7월 배당투자자 지생의 종목추천 분석 : 셰브론(CVX) 버라이즌(VZ)

 

7월이 거의 다 가고 있네요.

벌써 7월 마감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8월에는 더 덥다는데 정말 얼마나 더울지 감도 안잡히네요.

7월달 주목할만한 주식 종목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사실상 해당 포스팅을 작성하는 이유는 제가 살 종목들이 어떤가 싶어서 공부하면서 작성합니다.

 

1.투자 기준

투자를 할 때에는 명확한 본인만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투자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방법입니다.

저의 투자 기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배당주'를 중심적으로 봅니다.

지난 몇년간 투자해보면서 느끼는건데,, 저는 참 매매를 못합니다.

좋은 매수지점에 사도 언제 팔아야할지 모르겠어서 매도 타이밍을 결국에는 놓치고,

지금이 괜찮은 매수지점이라고 생각해도 막상 사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안파는 매매를 합니다.

안팔고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죠.

배당주를 매수해놓고 계속 가지고 있으면 결국에는 배당을 받으니 마음 한켠이 편해집니다.

두 번 째는, 미국 주식을 봅니다.

왜냐하면 미국 주식은 결국 오르기 때문입니다.

미국 주식 지수를 보면 역사적으로 우상향합니다.

그래서 배당을 주는 미국 주식을 좋아합니다.

마지막으로, 주가가 많이 떨어진 주식을 매수합니다.

사람들의 심리가 그렇습니다, 주가가 떨어질 때가 오히려 매수 기회인데

반대로 주가가 오르면 매수를 하고, 주가가 떨어지면 팔아버립니다.

저의 매매원칙은 단순합니다.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고, 배당받기.

 

2.셰브론(CVX)

위 3가지 저의 기준에 부합하는 첫 번째 종목입니다.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담은 종목중 하나입니다.

셰브론(CVX)은 석유회사이며 석유, 가스 탐사, 정제, 운송, 화학제품 생산 등 석유 화학 기업입니다.

셰브론 역시 유명한 배당주입니다.

분기 배당주이며 주당 1.63달러, 연간 배당수익률 4.23%입니다.

굉장히 높은 배당주이면서 최근에 가격이 빠졌고, 워렌버핏이 선택한 주식입니다.

지금 딱 들어가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3.버라이존커뮤니케이션(VZ)

다음 종목은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VZ)입니다.

최근 실적이 좋지 않아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저는 이럴 때가 오히려 매수해야할때가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은 미국의 통신사업 기업입니다.

버라이즌은 연간 배당수익률 6.87%라는 굉장히 높은 수치의 배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버라이즌 역시 분기 배당주이며, 주당 0.67달러를 지급합니다.

 

저의 투자 기준에 부합하는 2가지 종목을 추천드리며,

투자 방법으로는 분할매수하며 적금처럼 적립식으로 투자해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거시적으로 미대선이 11월에 있기에 제가 말씀드린 방법대로 위 2종목을

투자한다면 절대 손해는 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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