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종목 추천 : 뱅크오브아메리카(BAC) 배당투자

 

배당주 투자를 좋아하는 지생입니다.

주식 투자에 있어 반드시, 본인만의 기준을 가지고 명확한 근거와 함께 투자해야합니다.

제 투자 기준에 맞는 주식을 공부해보며, 이를 공유해보려 포스팅합니다.

여러 종목들에 관심을 가지며 공부하는 중, 매수를 시작한 주식으로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BAC)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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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투자 기준

투자를 할 때에는 명확한 본인만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감각으로 투자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방법입니다.

저의 투자 기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배당주'를 중심적으로 봅니다.

지난 몇년간 투자해보면서 느끼는건데,, 저는 참 매매를 못합니다.

좋은 매수지점에 사도 언제 팔아야할지 모르겠어서 매도 타이밍을 결국에는 놓치고,

지금이 괜찮은 매수지점이라고 생각해도 막상 사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안파는 매매를 합니다.

안팔고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죠.

배당주를 매수해놓고 계속 가지고 있으면 결국에는 배당을 받으니 마음 한켠이 편해집니다.

두 번 째는, 미국 주식을 봅니다.

왜냐하면 미국 주식은 결국 오르기 때문입니다.

미국 주식 지수를 보면 역사적으로 우상향합니다.

그래서 배당을 주는 미국 주식을 좋아합니다.

사두면 결국 미국 주식은 오를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마지막으로, 주가가 많이 떨어진 주식을 매수합니다.

사람들의 심리가 그렇습니다, 주가가 떨어질 때가 오히려 매수 기회인데

반대로 주가가 오르면 매수를 하고, 주가가 떨어지면 팔아버립니다.

저의 매매원칙은 단순합니다.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고, 배당받기.

즉, 괜찮은 미국 주식인데 배당을 주며 주가가 아직 많이 오르지 않은 주식을 봅니다.

 

2.뱅크오브아메리카(BAC)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국의 종합 금융사입니다.

미국 전역에서 영업하는 중이며, 미국 내 상업은행 4곳 중 하나입니다.

10위권에 드는 자산운용사이며 투자은행 비중이 높습니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 때 씨티은행과 함께 막대한 양의 공적 자금을 빌려 썼다는 전적이 있습니다.

메릴린치를 인수하며 투장은행으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동시에 미국의 대표적인 신용카드 회사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봉차트를 보면,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가격이 오를 여력이 충분합니다.

최고 50달러까지 갔었던 이력이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충분히 주가 상승할 힘이 있는 주식으로 보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배당금은 연 2.6%로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꾸준히 배당을 분배한 이력이 있는 신용도 높은 금융회사이기에

오랜 기간을 갖고 투자한다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주식이며

워렌버핏의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주식이기도 합니다.

길게 보면 결국 올라 수익을 낼 수 있는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3.결론

결론적으로 저는 현재시점에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할 가치가 충분한 가격대에 있고, 투자 진입에 들어갈만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투자 기준에 부합하는 1가지 종목을 추천드리며,

투자 방법으로는 분할매수하며 적금처럼 적립식으로 투자해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거시적으로 미대선이 11월에 있기에 제가 말씀드린 방법대로 위 2종목을

투자한다면 절대 손해는 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