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해리스 토론 후, CPI 발표 앞두고 가격 떨어진 비트코인

 

 

1.미국대선토론

드디어 오늘 2024년 도널드 트럼프와 카밀라 해리스의 첫 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금일 오전 10시 정도에 토론이 진행되었고, 토론시간은 총 100분 정도 되었습니다.

이번 토론의 중요성은 실로 굉장히 컸고, 토론은 정말 공방이 많았습니다.

계속해서 서로가 서로를 압박해나가는 양상이었습니다.

토론의 첫 내용은 경제와 물가였습니다.

트럼프는 해리스에게 최근의 경제는 최악이라며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를 공격했습니다.

미국의 경제 상황은 굉장히 안좋아졌고, 실업률은 높으며, 전염병은 확산된다며 공격을 가했습니다.

해리스는 본인을 중산층을 대표할 수 있는 후보라며 정체성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의 경제 정책은 부유한 사람들에게 오히려 감세 혜택을 준다며 지적하였습니다.

선거일을 56일 앞둔 현재 상황은 초박빙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비트코인

이번 토론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언급은 사실상 전무했습니다.

트럼프는 암호화폐에 우호적이며, 반대로 해리스는 암호화폐에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에서 많은 관심이 쏠린 것은 분명한데, 암호화폐에 대한 언급이 없으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소폭 하락한 모습입니다.

동시에 곧 있을 CPI 발표가 투자자들의 발목을 잡은 모습입니다.

CPI 발표가 어떻게 될지에 따라 비트코인의 움직임이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이제 곧 1시간 뒤면 한국 시간으로 9.11 오후 9시 반

미국 CPI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 CPI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에게 공포감을 자아내며,

비트코인의 움직임은 크게 없어 보입니다.

동시에 오늘 미국 주식장이 열리면

이번 CPI 발표가 또 엄청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CPI 발표에 따라 곧 있을, FOMC 방향도 갈릴 것입니다.

25BP를 인하할지, 50BP를 인하할지를 결정할 중욯나 이슈입니다.

 

3.결론

저는 개인적으로 CPI 지수가 긍정적으로 발표되어,

주식, 코인 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곧 대선임을 무시할 수 없고 2개월 뒤면 정말 대선인데

민주당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다는 예측이 있습니다.

뭐,,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고, 어쨋든 저는 이번 가을 겨울에 주식장과 코인이 결국 올라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미국주식 #미국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