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6월 주식투자 배당금 결산하기 / 배당금 6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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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5월 주식투자 배당금 결산하기 / 배당금 67만원

6월도 벌써 절반이나 지나갔네요.

6월이 지나면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간건데, 정말 시간이 빠릅니다.

여러분들은 24년 절반이 지나는 시점인데, 상반기 잘 보내셨나요?

저는 잘 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배당 투자를 계속해서 하면서 받은 배당금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점차 쌓여가네요.

조금씩 자산 굴리는 재미로 사는 것 같습니다.

이번 6월의 경우 앞으로 QYLD 배당금 외에는 추가로 받을 배당금이 없기 때문에,

결산을 미리 마칩니다.

 

1.배당금 결산

 

QYLD는 2주 가지고 있습니다.

저번 달 QYLD의 경우 0.28달러를 배당 받았고, 이번 6월에도 똑같이 0.28달러를 배당 받는다고 가정하여 계산하겠습니다.

환율은 1,380원을 가정했습니다.

6월 한달간 받은 배당금은 총 621,367원입니다.

저번 달은 668,507원, 저저번달 642,641원에 비해서 소폭 감소한 모습입니다.

2~4만원 정도 소폭 감소한 모습인데, 배당금이 줄어든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이번 달은 개인 사정으로 투자를 크게 하지 않았습니다.

즉, 5월에 가지고 있던 포트폴리오가 거의 그대로 6월로 넘어온 모습입니다.

두 번째로, TSLY ETF 배당금이 감소한 것입니다.

포트폴리오의 가장 큰 비중을 담당하는 TSLY ETF가 배당금이 저번 달에 비해 소폭 감소하여,

이번달 전체 배당금이 감소한 모습입니다.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전혀 투자금을 늘리지 않은 채로 저번달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배당금을

분배받은 것 같아 생각보다 결과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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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는 5월과 별 차이 없습니다.

TSLY가 가장 큰 비중을 담당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배당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6월달의 특이점으로는 스타벅스, 맥도날드 배당금을 분배받았습니다.

약 10개월 간, 배당 투자를 해왔고 지금까지 분배받은 배당금은 총 300만원 정도입니다.

현재 약 2천만원 중반대 정도의 금액이 투자되어 있고, 주가 손해는 120만원 정도 됩니다.

지금까지 분배받은 총 배당금은 300만원 정도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얻은 수익은 현재 기준으로 약 180만원정도 됩니다.

 

3.목표

자산의 관점에서 목표는 크게 변함없습니다.

월 분배 배당금이 100만원이 목표이며, 다만, 커버드콜 상품을 매수하지 않고

일반 배당주식을 매수하면서 월 100만원의 배당금을 받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속도로 자산을 굴린다고 가정한다면, 월 100만원의 배당금을 받는 것이 꽤나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배당받은 배당금의 경우 계속해서, 배당주를 재투자하면서 복리 효과를 노리는 중입니다.

언젠가는 월 100만원의 배당금을 받겠지만, 이번년도 안에 달성하길 희망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