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라고 들었을 때, 우리는 워렌 버핏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워렌 버핏이 주식이라는 시장에서 가지는 상징성은 굉장히 높으며 견고합니다.
그런 워렌 버핏이 너무 사랑하는 제품과 주식으로써의 종목은 코카콜라입니다.
워렌 버핏은 34년이 넘는 시간동안 코카콜라 주식을 보유 하였고,
1,000만%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아무리 안좋아져도, 많은 사람들 특히나 노동자들이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회복하는 모습을 보며, 코카콜라 주식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워렌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헤서웨이는 1988년 처음 코카콜라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했으며,
점차 지분을 늘려와 현재 전체 지분의 8%에 해당하는 4억주를 보유중에 있습니다.
매수 처음 당시 주가는 단돈 몇 달러 였지만, 현재에는 63달러 이상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1.코카콜라 브랜드
먼저 코카콜라가 가지는 브랜드에 대해 알아볼까요?
당연히 콜라는 아실겁니다.
하지만 코카콜라에는 위와같이,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한번쯤은 봤을 법한 브랜드 들이며, 한국사람들이라면
스프라이트, 환타는 아마 아실겁니다.
위 브랜드 역시 코카콜라의 상품들입니다.
코카콜라의 역사는 상당합니다.
1900년 이전에도 코카콜라는 음료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도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음료입니다.
2. 배당금
코카콜라는 먼저 '분기배당주'입니다.
1년에 총 4번의 배당금을 분배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일, 24년 2분기 배당금을 직브했으며
1주당 0.485USD를 분배했습니다.
배당금은 0.44USD, 0.46USD, 0.485USD .. 이처럼 점차 분배하는 배당금을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의 첫 배당 지급일은 1987년 10월 1일입니다.
이때 당시에 1주당 0.28$의 배당금을 지급했네요.
이 때와 현재 물가차이가 꽤나 날텐데,
1주당 0.28달러면 이 당시에 꽤나 많은 배당금을 분배한 모습입니다.
22년에는 종가 63.61달러 기준으로, 1년간 4번 배당금을 1.76$를 분배한 모습입니다.
이번년도에도 1주당 약 1.8$정도 받겠네요.
3.코카콜라 결론
코카콜라는 매수하기에 꽤나 괜찮은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배당금입니다.
홀딩하고 있으면 ,꾸준하게 배당금을 분배하는 주식입니다.
계속해서 배당금을 주기 때문에 그냥 사놓고 워렌버핏처럼 가지고만 있으면 계속해서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브랜드 가치입니다.
코카콜라가 음료시장에서 가지는 브랜드 가치는 상당합니다.
코카콜라의 콜라가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코카콜라가 가지는 브랜드 가치와 자본, 그리고 배당 성장주라는 키워드를 고려해본다면,
코카콜라는 매수하면서 모아가기에 적합한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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