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자, 금융 공부를 해보면 정말 너무나도 많은 사건이 있었고,
너무나도 다양하고 어려운 용어가 만들어낸 진입장벽 때문에 투자'라는 것이 막연하게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가장 쉽고 심플하지만 동시에 가장 완벽한 투자방법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워렌버핏도 인정한 가장 완벽한 주식투자 방법으로
바로 S&P500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S&P500에 투자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S&P500
S&P500은 '지수'입니다.
물가 지수 할때 그 지수입니다.
즉 어느정도 규모와 정도를 나타낼 때 쓰는 말이죠.
S&P500은 미국 주식 중 가장 최고 기업 500개를 묶어놓은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 디즈니 .... 등
정말 모를수가 없는 회사의 주식 500개를 묶어놓은 ETF입니다.
S&P500 지수가 가지고 있는, 수익이 미국 전체 수익의 80%정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즉 S&P500을 매수한다는 것은, 곧 미국을 매수하는 것입니다.
미국이라는 세계 최강대국의 경제력 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S&P500지수는 곧 미국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
2.심플함
S&P500은 심플합니다.
정말 어려운 경제 용어들이 너무 많습니다.
투자 공부좀 해보려면 어려운 말들 투성이며, 어떤 종목을 사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하지만, 정말 단순하게 S&P500을 매수하면, 전세계를 내노라하는 최대 기업 500을
매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패할 수 없는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S&P500의 연평균 수익률은 대략 10%정도라고 합니다.
즉, 매년 꾸준히 S&P500을 매수했다면,
매년 꾸준히 내 자산이 10%씩 증가했다는 의미입니다.
요즘에 하도 코인이 난리를 치니, 10%라는 수익률이 대단해보이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투자 수익률을 비교 했을 때, S&P500의 수익률은 엄청납니다.
여타 금투자, 부동산투자, 코인투자, 실질적인 사람들의 주식투자수익률과 비교했을 때 뒤쳐지지 않는 상당한 수익률인것입니다.
3.특징
S&P500을 매수하는 것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정성'입니다.
왜냐하면 S&P500이 망한다는 것은 곧 미국이 망한다는 의미입니다.
실질적으로 S&P500을 투자했을 때, 망할 일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그래서 주식 투자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어떤 주식을 매수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S&P500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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