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되었습니다.
10년 넘게 이어져 온 9월 침체가 반복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공포감이 투자자들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1.미국증시 폭락
나스닥이 크게 빠진 모습이며, 9월 개장 첫날부터 많은 투자자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만들었습니다.
미국에선, 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9월 3일, 월 첫 개장에 폭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증시가 폭락하는데에는 현재 경기침체 악재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종합지수가 낮게 나와 경기 위축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생산 지수가 1.1포인트 하락하여 악화된 모습에, 고용은 소폭 상승하였으나 현재 그렇게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나 최근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던 엔비디아도 크게 폭락하였습니다.
AI 열풍이 투자자들을 자극했고, 전반적으로 AI 사업 관련 주식들이 크게 주가가 올랐었는데,
폭등했던 주가가 크게 빠지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AI 회의론이 등장하면서
AI 관련 주식들이 거품이 아닌가 하는 공포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반도체 관련 종목과 원자재 관련 종목 역시 주가가 크게 빠진 모습입니다.
사실 전반적으로 주가가 빠진 모습입니다.
2.FOMC
사실상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는 확정입니다.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파월 의장의 발언을 보았을 때, 기준금리 인하는 확실시 되는 가운데
0.25%P이냐, 0.5%P냐 하는 상황입니다.
FOMC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최근 이렇게 주가가 빠지는 등 하는데,
0.5%P 기준금리를 인하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9월 FOMC는 17-18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현재 아무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0.5%P 인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시적으로 볼 때, 미 대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며 경기 회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맞물리면서 9월 FOMC에서 0.5%P 큰 폭으로 금리를 인하한다면
이번 주식장은 폭등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시점 당장에서 볼 땐, 주식 투자자들에게 암울한 상황이겠지만
저는 생각을 좀 달리하여 오히려 마지막 매수 찬스라고 생각합니다.
금리인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0.5%P 인하할 가능성이 커진것은
확실시 되며, 만약 금리가 큰폭으로 인하한다면 주가는 폭등할 것입니다.
3.비트코인
비트코인 역시 크게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와중에 코인의 대장인 비트코인 가격이 빠지며,
코인 시장 전체적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이 때, 성공하는 투자로 이어지고 싶다면 저는 적금식 투자로 기다리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떨어진 가격에 추가매수하여 평단가를 낮추고 FOMC 이후에 가격이 올라가면
분명히 수익을 보지 않을까 예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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