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미팅 제롬 파월 의장 금리 인하 25BP, 50BP 금리인하?

 

 

나스닥 지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나스닥 뿐만 아니라, S&P 500, 비트코인 등 자산의 가격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유는 최근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들 때문입니다.

한번 어떤 이슈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1.잭슨홀미팅

먼저 잭슨 홀은 미국 와이오밍주에 위치한 골짜기를 의미합니다.

그로스 벤터 산맥에 위치하여 있으며, 여기서 '홀'은 큰 산골짜기를 지칭합니다.

여하튼 잭슨 홀이라는 곳에서, 전세계 주요 인사들이 여름에 모여

회의를 합니다. 그 중 제롬 파월 의장 미 연방준비위원회의 의장인 제롬 파월 의장도 참여 합니다.

이 회의에선, 현재까지의 경제 상황을 되짚어 보며, 앞으로의 경제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미팅입니다.

 

2.금리인하

잭슨홀 미팅에서의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들을 총평해보면, 금리인하입니다.

지금까지 인플레이션, 즉 물가인상과의 싸움에서 고금리 정책으로 승리했고

향후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금리 인하로 가야한다는 의견을 강하게 표현 했습니다.

'정책을 조절할 시기가 왔다'라는 멘트를 던졌는데,

이는 100% 9월 FOMC에서 금리인하가 결정될 것이라는 확신을 들게합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9월 FOMC에서 25BP를 인하할지, 50BP를 인하할지 고민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제롬파월 의장의 멘트를 보면 신중하게 현 상황에 접근하는 느낌이 강하며

50BP를 한번에 인하하는 것은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제롬 파월 의장의 고민을 더하게합니다.

다만, 25BP를 인하할 경우 생각보다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25BP와 50BP 중 고민이 커보입니다.

 

3.자산가격

잭슨홀 미팅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 역시 급등했습니다.

사실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자산가격이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연말까지 금리인하를 1%할 것이라는 의견이 팽배합니다.

따라서, 이번년도 말까지는 전체적으로 자산가격이 올라 갈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주저없이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수할 생각입니다.

주식의 비중을 늘리고, 이번 하반기에 주가가 많이 올라가면

그때도 꾸준히 공부를 하면서 매도하며 차익을 누리고 싶습니다.

어쨋든 주가가 상향할 것이라는 의견이 강하며,

저는 현재 지금 시점은 매수타이밍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산가격이 떨어지면 오히려 매수타이밍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현금과 주식 비중을 어떻게 배분할지를 고민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