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미증시 미국 주가가 폭락하여 말들이 정말 많습니다.
온갖 뉴스에서 미증시 폭락을 다루다 보니 주변에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번 폭락을 언급한는 것을 종종 들었습니다.
이렇게 주가가 폭락을 했는데, 심적으로 많이들 힘드실 것입니다.
하지만, 대처법은 반드시 있을 것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투자를 이어 나가면 좋을지 얘기해보겠습니다.
1.미증시 폭락
미국 주식의 현황을 보려면 나스닥을 보면 됩니다.
나스닥 주가지수가 최근 1달만에 12% 폭락하였습니다.
나스닥이 한달만에 12% 급락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낙폭입니다.
미국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7월 실업률이 4.3%를 기록하였습니다.
시장의 예상치는 4.1%인 것을 상회하는 수치가 나오며 미국 주식이 폭락하였고,
미국 주식이 폭락하니 도미노처럼 한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의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더군다나, 전쟁이슈, 엔화 이슈 등 많은 이슈가 겹치면서 이번 폭락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전 크게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5년치를 보면 나스닥은 우상향했습니다.
2022년 나스닥이 계속해서 떨어졌었지만,
결국엔 다시 올랐습니다.
이번 단기적 폭락에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국, 나스닥은 역사적으로 우상향하였고 일희일비 하다보면, 주식투자 못합니다.
그냥 안하는게 낫습니다.
그러니, 평범하게 일상생활을 이어나가되, 주식에 일희일비할 필요없습니다.
2.어떻게 해야하는가?
물론, 나스닥이 결국 오를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낙관적인 시각입니다.
따라서 대처와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대처는 결국 물타기입니다.
가격이 떨어졌으니, 저렴해진 주가에 주식을 추가매수하여
내 주식의 평단가를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내 보유 주식의 평단가를 낮추어 나가다, 나스닥이 다시 오르면
분명 길지 않은 시간 후에, 다시 수익권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또하나, 배당입니다.
저는 거의 배당주를 매수하여 포트폴리오가 배당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떨어졌으니, 기다리면서 배당을 받고
저렴한 주가에 추가매수하여, 주식수를 늘려 더많은 배당을 노리면 됩니다.
그러면 주가 폭락에도 그렇게 당황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평소처럼 이어갈 수 있습니다.
3.기다리자
테슬라가 폭락하여서 현재 주가가 190달러 근방까지 내려왔습니다.
한국에서 인기 가장 많은 주식인 테슬라인 만큼 정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할텐데요.
불과 3개월 전만 봐도, 180달러가 넘어 초급등이라고 했습니다
주가는 떨어지기도 하고 오르기도 합니다.
떨어지고 오르는 것이 반복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이번 폭락을 너무 두려워하지말고 오히려 매수기회라고 생각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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